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태닝 안 했는데 (피부가) 더 까맣게 나왔네요. 오늘 더 잘 놀아볼 겁니다. 포항에서 아이들이랑 가볼 만한 곳 추천받아요. 아직 계획이 없어요. 정보 좀 팍팍 알려주세요”란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오또맘은 그물 형태의 흰색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넘사벽 몸매! 최고다” “완전 여신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오또맘이 머물고 있는 곳은 '갯마을 차차차'로 유명한 포항의 한 풀빌라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는 그는 “전날 부산과 가까우면서 조금은 색다른 여행지를 찾다가 어릴 때 기억이 나는 포항으로 여행을 왔어요. 잠시 제주도에 온 줄. 매일 보는 해운대 바닷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포항 호미곶 바다. 너무 반했어요”란 글과 함께 풀빌라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놀고 있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