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26일부터 28일까지 인터파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17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 무대와 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이다.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 콘서트라는 뜻을 가진 ‘동화’ 콘서트는 정동원의 첫 단독 콘서트로, 오롯이 정동원과 그의 팬들이 직접 만나는 첫 활동이자 음악적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앨범 준비 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보다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라며 "그동안 정동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우주총동원’ 공식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