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남고괴담'으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 모두 웃음기를 거두고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묘한 긴장감이 감돌면서도 교복을 입은 트레저의 소년미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트레저만의 틴크러시 매력이 '남고괴담'에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고자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