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오태화)이 초겨울에도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오또맘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었다. 또 놀고 싶다. 제일 재밌는 건 애들 재우고 엄마들끼리 술 타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오또맘은 강렬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호텔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탈아시아급 글래머러스 몸매에 말벅지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11월인데 대박", "호텔 분위기 완전 좋네요", "아라비안나이트 생각나는 패션"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