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영탁은 최근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의 '음원 사재기' 인정했지만 본인은 "법적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라면서 방송 활동을 강행하고 있다.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대중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영탁은 자숙 없이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영탁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상당 부분 편집됐으며, 13일에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오는 15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