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사지 출처 - 해외 매체 '더선') 미국 배우 톰 크루즈가 급격히 살이 찐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더선은 톰 크루즈가 최근 영화 촬영차 방문했던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던 톰 크루즈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사진과 함께 매체는 지난 달에도 톰 크루즈가 크게 변한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달 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주는 곧 촬영을 시작할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하기 위해 전투기 조종을 연습하고 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A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고, 심하게 부은 얼굴과 불어난 살집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