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SBS가 15일 밝혔다.
최정윤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정윤과 딸, 그리고 최정윤의 오랜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워맨스를 선보인다. 얼마 전 이혼 진행 기사 후의 심경과 근황도 솔직하게 담길 예정이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배우 이가령에 이어 최정윤까지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정윤이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와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 6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