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으로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 등이 활약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17/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으로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 등이 활약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신세계로부터'의 박나래가 스케일 큰 웃음을 예고했다.
박나래는 17일 오전 진행된 '신세계로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구성이 정말 좋았다. 상상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 처음 만났을 때 그 말이 설렜다. '만약 꿈꾸는 신세계를 맘껏 펼칠 수 있다면 어떤 걸 하고 싶겠나'고 하더라. '돈이 많이 들텐데'라고 했더니 '걱정마라. 다 해주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심장이 뛰더라"며 "스케일이 대단하다. '이게 넷플릭스의 스케일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를 연출한 조효진 PD, 고민석 PD와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 등이 호흡을 맞춘다. '신세계로부터'는 오는 20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