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의 근황과 미모가 화제다.
지난 9월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이 출연해 선배인 장미란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장미란은 대학교수로 있는 근황을 전하며 "본업에 충실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가 최근 장미란을 직접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끄는 것.
실제로 조해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 언니.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또한 "먹는 거에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치유) 한 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 언니"라고 덧붙였다.
조해리가 올려놓은 사진 속 장미란은 청순한 미모와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더 건강해지시고 예뻐지신 것 같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