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스페셜 싱글 스케줄러 청하가 특별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청하는 20일 0시 공식 SNS에 새 스페셜 싱글 '킬링 미(Killing Me)'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총 네 개의 포토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22일 정오에는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4일 온라인 커버와 음원 미리 듣기 영상을 오픈한다. 25일과 27일에는 1·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전망이다.
스케줄러 속 낡은 목조 계단이 주는 빈티지한 무드는 청하의 화려한 비주얼과 상반된 분위기로 '킬링 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청하는 앞서 묘한 신비로움이 묻어난 커밍순 이미지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킬링 미'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 이후 청하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단독 신보로 한층 더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아낸 청하의 이번 스페셜 싱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