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동안. 오 마이 갓(for two hours.. om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검정색 수영모와 전신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끊임 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깊은 물 속에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도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신 수영복을 입고도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살이지만 2030대 못지 않은 피부와 몸매, 패션센스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김헤수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도 배우 유연석과 함께 MC로 확정돼, 파격적인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몰이를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