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기념해 특별한 GV가 개최된다.
다채로운 웃음과 공감 포인트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24일 오후 8시 카카오 음(mm)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조은지 감독의 해당 출연은 '장르만 로맨스'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에 이은 두 번째 출격이다. 음은 초대 없이 대화에 참여 가능한 음성 기반 소셜 플랫폼이다.
영화 전문 기자로 경력을 쌓은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운영하는 쿠쿡과 20여년 동안 꾸준히 영화 작업을 이어온 조은지 감독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파격적인 관계를 유쾌한 케미로 신선하게 풀어낸 조은지 감독은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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