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은 다 재밌다고 한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CGV 골든에그지수 94%, 다음 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평점 및 에그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의 개봉작들과 함께 11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연애 빠진 로맨스'는 재기발랄한 연출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 생생한 에피소드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입소문으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칭찬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이번 주말 극장가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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