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0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순위보다 12계단 상승했다.
NCT 127은 이 음반으로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3위로 진입한 이 음반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NCT 127은 12월 17~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