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상큼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식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는 오직 인연으로만 맺어진 가족이 탄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우식구'에서 강혜원은 가족 뽑기 자판기를 통해 새로운 식구를 선정했다. 그와 참가자들은 종이를 받아 같은 문구 및 그림의 소유자끼리 만나 생활을 시작했다.
강혜원은 특별한 결혼식에 참여했다. 강혜원은 약속 장소로 향하며 "상대방이 편한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혜원은 첫 등장부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강혜원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서 보는 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 식구가 된 강혜원과 이대휘는 흩날리는 꽃잎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아름다운 셀프 웨딩 사진을 완성했다.
강혜원과 이대휘는 식구 하우스에 입성해 예성, 임나영 커플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이 앞으로 '우식구'에서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화양대학교 여신 진세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