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도 러블리하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50만 누적관객을 기념, 두 주연 배우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연애 빠진 로맨스'의 50만 돌파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흥행 톱10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역주행에 성공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로 입소문 흥행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인증 사진 속에는 전종서, 손석구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50만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영화 안에서의 호흡뿐만 아니라 밖에서도의 명호흡을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 공감 로맨스로 앞으로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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