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기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개봉 예정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액션 시퀀스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 클래식하면서도 품격 있는 무드와 킹스맨의 기원이라는 설정 담아낸 깊이 있는 주제의식까지 모두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도적 관객 몰이로 스크린을 점령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 속 겨울 스크린을 지켜낼지 관심이 쏠린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