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드라마에서 부부로 합을 맞춘 장현성과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동안 남의 남편이었던 민준 씨(장현성)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오늘은 싸우는 신을 찍었네 그려"라며 "내가 키내려줌. 있다 멜라꼴리아에서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이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정수의 매너 다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