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25일 오전 10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두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인 이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최예빈은 극 중 어릴 적부터 순정만화를 읽으며 운명적 사랑을 꿈꿔온 17살 소녀 손다은 역으로 분한다. 이 가운데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모습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또 한 번 교복 차림이지만, 앞서 하은별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사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청아한 미모는 물론, 러블리한 눈빛과 표정으로 하이틴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최예빈이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102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