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홍보 전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리들리 스콧 감독)'가 안무가 가비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가비는 올해 '스우파 열풍'을 일으켰던 레전드 안무팀 라치카의 리더로 이효리, 청하, 트와이스 등의 가수들과 작업하며 다양한 케이팝 안무들을 탄생시킨 안무가이다.
이번 컬래버 영상은 가비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가비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속 레이디 가가가 연기한 구찌를 사랑하고 뒤흔들고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로 완벽 변신,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과 아이템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그는 파트리치아가 가진 구찌를 사로잡은 치명적인 매력부터 구찌 가문을 뒤흔들었던 강렬한 탐욕까지 모두 표현해낸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대명사 레이디 가가와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가비가 만나 일으킨 강렬한 시너지가 '하우스 오브 구찌'를 향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패션 명가 구찌를 뒤흔든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라치카 가비의 매혹적인 고품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일으킨 '하우스 오브 구찌'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