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원조다운 '레깅스 자태'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짧은 크롭톱에 회색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인증샷을 찍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과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클라라는 과거 프로 야구 시구자로 등판했을 당시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으로 뜨거운 화제르 모은 바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레깅스 핏에 네티즌들은 "원조는 다르다", "몸매가 언제나 완성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 아파트로 매매가가 무려 8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