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신과 함께2'에 출격한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핫한 언니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끈한 토크와 자칭 춤꾼 4MC의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진다. 2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스우파' 열풍의 주역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해 화려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우파'가 나를 다 망쳐놨다",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솔직하고 화끈한 면모에 4MC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신동엽은 "되게 솔직한 분들이라 깊게 파들어가면.."이라며 이들의 펼칠 마라맛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모니카와 립제이만큼의 춤 실력(?)을 지닌 자칭 춤꾼 4MC가 출격해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를 벌였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 주인공인 전설의 '모다시경' 성시경부터 자칭 에스파 '디귿춤'의 원조 신동엽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한다. 과연 모니카와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2'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