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를 공개하며, 22일 두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팬미팅은 지난해 2월 개최된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번 팬미팅은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을 부제로, 원어스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이었을지를 다채로운 볼거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FBI 라벨이 붙은 총과 함께 팔레트, 귀여운 동물 등이 그려진 의문의 그림이 등장해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땠을지 추측을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