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을 자축하며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또맘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100만 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진. 저 지금 어리벙벙합니다. 와 100만이라니.. 진짜예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부족함이 많고 재밌지도 않지만 오랫동안 응원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치 정호연 님, 노제 님 된 기분이에요. 아무튼 진짜 사랑해요 나의 인친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오또맘은 한 펜션의 수영장 바닥에 누워서 비키니를 입고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나아가 그는 아들의 장난감 총을 가지고 사격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 클래스 몸매!" "콘텐츠 그 자체!" "인어공주의 환생~"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