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신곡 '이젠 내가'를 발표, 2022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규종은 19일 신곡 '이젠 내가'를 발표했다. '이젠 내가' 는 김규종의 '가을밤' '색연필' 'call my name' 등의 곡들을 함께한 박세현 작곡가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 위에 김규종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에도 신곡 '우주로 갈래'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규종은 "2022년 여러분들 마음 속에 소중한 그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드는 곡"이라며 "함께 들어보시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해 8월 온라인 팬미팅을 여는 등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시네마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