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필라테스를 함께 즐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 추신수와 함께 자택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하원미, 추신수 부부는 집 안에 마련한 필라테스 룸에서 운동에 열중했다. 특히 리포머, 캐딜락, 바렐 등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를 구비해 마치 '프라이빗 필라테스 스튜디오'처럼 꾸며서 감탄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의 지도 하에,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오늘의 마지막 VIP 회원님"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