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음반 발매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량을 뜻하는 초동 기간 동안(1월 16일~23일 집계) 총 6만 390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로 기록한 4만 9329장의 초동 판매량보다 높다.
소속사는 "'휘'는 휘인 역대 앨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발매 3일 만에 전작의 초동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겨 휘인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타이틀곡 '오묘해'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 휘인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