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1세의 비현실적 민낯을 공개해 소름을 유발했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good night, sweet dreams, sleep tigh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잠들기 전 세안을 마친 민낯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초근접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했다.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꿀이 뚝뚝 흐르는 듯한 건강한 피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 중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연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