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은 5일 자신의 SNS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된 것처럼 날개짓 전 도약을 준비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상의는 강렬한 레드 스팽글의 브래지어만 입은 채, 블랙 핫팬츠와 그 위에 스커트를 걸친 파격 패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뇌쇄적인 눈빛과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포즈가 180도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주결경은 2019년 프리스틴 해체 이후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영화 '써니'의 중국 리메이트 작품인 '양광저매도(阳光姐妹淘)'에 출연했다. 그는 '써니'에서 배우 민효린이 연기했던 얼음공주 정수지의 학창 시절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