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새 역사’ 차준환 성장 담은 클래식 앨범 ‘온 더 포디움’ 눈길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의 프로그램 음악 모음집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맞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9년 발매된 ‘온 더 포디움’(On The Podium)은 차준환의 역대 프로그램을 구성한 클래식 음악을 모은 앨범이다. 2010-2018 시즌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대표 차준환이 이번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5위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앨범 ‘온 더 포디움’도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온 더 포디움’은 성악가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유명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차준환 프로그램의 우아함을 음악으로도 느낄 수 있다.
 
‘온 더 포디움’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유니버설뮤직클래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