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마음 먹고 작정하고 꼬시면 넘어올 건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올려 묶었으며,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C사 명품 목걸이를 한 채, 오똑한 콧날과 하얀 피부를 강조하는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5일 코 수술을 한 듯 콧대에 드레싱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코 수술을 한 뒤, 더욱 미모가 아름다워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최준희는 코 수술 성형 계획을 밝히면서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올해 초 한 출판사와 책 출간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데뷔 소식을 전했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