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김하늘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김하늘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 촬영에 참여했다. 화려한 색감의 블루 슈트를 소화해내며 감각적이면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벨벳 소재의 재킷, 팬츠 셋업과 블랙 탑을 매치, 의상에 맞는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의상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시크하고 강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첫 방송을 2주 연기한 tvN 새 수목극 '킬힐'에서 김하늘은 톱을 꿈꾸는 패션 쇼호스트 우현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하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