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한예슬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은 자연스럽게 하는 거고 서두를 필요 없다. 연애의 시간도 충분이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러분, 결혼 서두르지 말고 연애 충분히 누려라"고 밝혔다.
또한 한예슬은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더라. 내가 우울하고 걱정한다고 걱정하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 그럴 바엔 나의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 긍정적이라기 보단 즐겨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의 소중한 시간, 젊음, 사람들. 이런걸 생각하면 내가 우울해 하는 시간이 아깝다"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