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연 나문희와 만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고민 상담을 위해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찾아온 신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사소한 것에 편안하지 못하고 너무 예민해서 스스로가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의뢰한다. 이어 그는 “상담도 받고 약도 받았다”고 덧붙여 할매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나문희는 “자기를 많이 위로해주고 많이 사랑해 주지. 어쩌면 저렇게 못살게 구니”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신지가 어떤 무거운 고민을 털어놓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진격의 할매’는 오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