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녹화에 불참했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진행될 다른 녹화 일정의 경우도 양해를 구하고 조정한 상황이다.
정형돈은 현재 '마녀체력 농구부' 외에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3일엔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