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세상의 모든 사랑은 절대 일방이지 않다. 서로 오고 가는 쌍방향이다. 처음엔 짝사랑이었다가도 어느새 서로에게 물들며 사랑의 농도가 함께 짙어간다.
아이돌과 팬덤 사이의 사랑도 이에 비유할 수 있다. 처음 팬들의 일방으로 시작하지만, 지극정성을 느끼면서 쌍방으로 변화한다.
전 세계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라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 터. 팬들이 사랑이 변치 않기를, 스타 역시 팬들을 향한 그 마음이 항상이기를 서로에게 바란다. 사진=일간스포츠X뮤빗 이에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팬 사랑이 남다른 아이돌 그룹(아티스트)을 알아본다.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팬사랑 아이돌은?’(The group whose love for fans is endless is?)에 후보로 오른 10팀(명)은 마치 언니, 오빠, 동생처럼, 내 가족처럼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특별한 이들로만 추렸다.
하늘에 그린 동그라미를 뺀 만큼 팬을 사랑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