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싱그러움을 테마로 이민정은 도시속에 스며든 자연의 모습처럼 도시의 세련미와 자연의 편안함, 봄의 싱그러움 가득한 아우라로 봄의 여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시대의 감성에 맞게 당당하면서도 실용적인 느낌을 담아낸 샤트렌의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도시의 세련된 감성을 실용적 테일러링을 제안하며 편안한 시티웨어로 시선을 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