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강릉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무열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봤다. 이 자리를 빌려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런 사고, 재난, 재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규모 산불로 울진과 강원도 삼척시 지역 일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연예계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