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가 이번엔 시상자로 미국 시상식을 참석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발표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자 명단에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가 포함됐다.
이에 ‘오징어 게임’의 크리틱스 초이스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시상삭에서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자에 선정된 배우들을 포함한 ‘오징어 게임’ 팀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거나 현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