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KY채널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산불 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1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김희철이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김희철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고 알렸다.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김희철은 2019년과 2020년에도 기부에 동참, 누적기부금 1억 원을 넘었다. 이에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