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편과 달달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클라라는 미국의 한 미술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편과 다정하게 키스를 하는 포즈를 취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클라라의 허리가 남편보다 위쪽에 위치해 놀라운 다리 길이와 비율을 자랑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두 사람은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신혼 같은 근황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쏟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잠실의 초호화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