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독일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차울(CHA'UL)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이 브랜드는 니베아, 유세린 등 독일의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한국 지사가 독자적으로 론칭했다. 하동 지역의 작설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신현빈은 ‘견고함’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 차분하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브랜드 측은 “신현빈이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신현빈은 오는 4월 티빙 오리지널 ‘괴이’로 컴백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