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안 잠… 6~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품이 넉넉한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산부인 걸 말해주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역시 임신 상태인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바지 들어가서 좋겠다 언니”라는 현실적인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또 “사진 다 똑같아 보여도 이해해줘요. 오랜만에 샵 와서 신나서 그만”이라며 풀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사진도 게재,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반갑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