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7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서 데뷔 전 선공개곡인 ‘아젤리아’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무대 영상은 아리랑 K팝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제됐는데, 15일 오후 8시 기준으로 16만 뷰를 넘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젤리아’는 히트곡 메이커인 스티븐 리와 미국의 작곡가 션 알렉산더, 데런 스미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아일리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보여줄 세계관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