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솔라가 지난해 양치승 관장의 지도 아래 보디 프로필을 찍은 이후의 일을 공개했다.
솔라는 최근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보디 프로필을 찍는 게 벌써 작년”이라고 운을 뗐다.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보디 프로필 촬영 때 탄탄한 몸매를 뽐냈던 솔라. 하지만 그는 “보디 프로필을 찍은 후 심하게 요요가 왔다”고 털어놨다.
“따지고 보니 9~10kg 정도 쪘더라. 태어나서 체중계에서 처음 보는 숫자였다”고 고백한 솔라는 솔직히 혼란스러웠다. 보디 프로필을 괜히 찍었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솔라는 다시 관리를 시작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컴백을 앞두고 식단조절을 하는 영상이나 매니저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 등을 게재하기도 했다.
솔라는 “관리를 하니 다시 몸이 돌아오더라. 운동은 최근에 다시 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하고, 한 번 하면 3시간 정도는 한다. 그래야 내가 이미 먹었던 칼로리까지 태울 수 있더라”고 설명했다. 컴백 활동을 대비한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컴백을 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가 쉽지 않다. 끼니도 제때 못 챙길 때가 많다. 그래서 평소에 사과도 잘 챙겨 먹고 영양제도 먹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