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을 통해 데뷔한 한다솔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열두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날 녹여주오’, ‘조선로코 - 녹두전’, ‘그놈이 그놈이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특히 지난해 호평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슈퍼 아르바이트생 이보람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다솔은 생존자들 사이에 섞여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숨기고 있던 반전의 광인병 환자 역할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리얼하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