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 중시신문망은 19일 구준엽이 격리 해제를 하루 앞뒀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선별검사 서비스 차량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일 경우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대만 톱 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깜짝 발표한 그는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법에 따라 10일간 격리 생활을 했다.
격리 기간 동안 구준엽은 처제인 서희제 신곡 챌린지를 하는 등 처가를 향한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10일 호텔에서의 자가격리를 마친 그는 서희원과 신혼을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