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에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TV예술무대’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편’으로 꾸며진다.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은 피렌체 오페라 극장에서 ‘리골레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악계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로 찾은 ‘TV예술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정태양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들려줬다. 최근 발매한 새 음반 ‘로드 오브 클래식’에 수록된 곡들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MC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나눈 길병민의 음악 인생 이야기도 공개된다.
본방사수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길병민의 사인 앨범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TV예술무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