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의 2022년 첫 투어 콘서트 일정 발표를 31일로 연기하게 됐다”라며 “현재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팬들의 안전을 고려, 최종 일정을 조율한 후 세부 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독콘서트의 첫 번째 지역은 서울과 광주로 압축됐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주요 팬층이 중, 장년층이기에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로 일정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와 질병 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고려해 한차례 미뤄 31일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