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신곡 '내 낡은 자전거'의 범상치 않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
UV와 최시원은 30일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 (Riding)'를 발매한다. 이에 앞선 28일 정오 Label SJ 공식 SNS와 SMTOWN 유튜브 채널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내 낡은 자전거'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이에 최시원, 유세윤, 뮤지가 뮤직비디오에서도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라이딩 복장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GEAR UP' 인터뷰 영상에서 세 사람은 "라이딩을 같이 해주신 출연자 분들이 다 같이 나오는 순간도 멋진 장면"이라고 '내 낡은 자전거' 뮤직비디오에 대해 직접 소개한 바 있다. 이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뮤직비디오 티저와 본편에 과연 어떻게 담겼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내 낡은 자전거'의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베일을 벗는다. UV와 최시원은 연출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내 낡은 자전거'는 올 봄 즐거운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한 곡이다. 뮤지와 유세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최시원과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